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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공지영 산문
  • ㆍ저자사항 글: 공지영
  • ㆍ발행사항 서울 : 해냄, 2024
  • ㆍ형태사항 339 p.: 천연색삽화 ; 21 cm
  • ㆍISBN 9791167140753
  • ㆍ주제어/키워드 번아웃 순례 한국문학 한국현대수필
  • ㆍ소장기관 매포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BEM000041303
낱권정보 c.4
자료실 /
청구기호
[매포]일반자료실
814.6-공15ㄴ=4
자료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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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BEM000041303 c.4 [매포]일반자료실
814.6-공15ㄴ=4
대출중 2024-05-23 예약하기

상세정보

“삶은 존재를 쪼개는 듯한 고통 끝에서야 바뀐다” 천 번 별이 지고 뜨는 동안 침묵했던 작가 공지영 길을 떠나다 세상의 소란이 아닌 고독의 한가운데서 스스로를 대면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기까지, 순례의 시간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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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공지영 지음
3년 전 서울을 떠나 하동군 평사리에 정착한 소설가 공지영. 그 무렵 작가로서의 번아웃에 시달리며 더 이상 글을 쓸 수 있을까, 심각한 회의에 빠진다. 고독 속에 스스로를 유폐하고, 그것에서 평화와 행복을 되찾아가던 어느 날, 작가는 문득 순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목적지는 예루살렘, 예수의 탄생과 성장,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역사가 고스란히 새겨진 곳, 평온한 일상을 살면서 잊고 있던 그곳으로.

목차

서문

천 번 별이 지다
홍동백, 백동백 그리고 공동백
그가 죽었다, 고 했다
광야에서
너는 약속의 땅에 가지 못한다
그가 나의 이름을 불렀다
완전한 것은 모던한 것이고 그것은 언제나 미래이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누가 누가 더 나쁠까
“이것밖에는 길이 없어”
무의 황홀, 사막으로 가고 싶었다
통곡의 벽
나는 너에게 낙원을 약속하지 않았다
지금 너는 어디로 가느냐?
“거기 그 사람이 있을 겁니다”
비아 돌로로사
고통은 유혹이다
놓아줌으로써 사랑은 완성된다
샤를 드 푸코를 찾아서
참된 고독 속으로
‘깨달은 후의 빨랫감’
평사리로 깃들다

참고문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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