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기후 반성문』의 구성은 저자들의 간절한 외침의 글과 그 마음을 시각화한 삽화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은 ‘환경 언어로 지구의 현재 알아보기’, ‘생태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객관적 수치로 드러내기’, ‘생활 속에서 나부터 실천하기’, ‘한마음으로 행동하기’, ‘교육으로 개선하기’, ‘문화 속으로 스며들기’ 등 총 7개 주제, 60여 개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론적 배경부터 친절하게 안내를 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의 문화로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잘 전달하고 있다. 탄소제로송까지 만들어 탄소제로를 생활화하려고 애쓰는 저자들의 작은 외침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설 것이다.
프롤로그
일러두기
추천사
Ⅰ. 환경 언어로 지구의 현재 알아보기
탄소제로가 뭐예요?
억울한 탄소, 반가운 수소
점점 더 위험해지는 지구
온실가스가 불러온 대형 산불
기후 계엄령, 시간당 강우량(시우량) 141.5㎜
기후변화 1.5℃의 위협
‘환경 위기 시계’를 멈추게 하라
현대판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기후위기는 식량 위기를 불러온다
재난은 가난을 파고든다
냄비 속 개구리
Ⅱ. 생태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생태맹(生態盲)
‘산호’가 보내는 ‘신호’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기후 활동가 실종 사건
얼음이 녹으면 봄이 와요
나무의 덕(德)
미래 희망인 숲과 산림
건강 100세, 물의 소중함
보이지 않는 공포, 미세 플라스틱
해양적 소양을 아시나요?
Ⅲ. 객관적 수치로 드러내기
돈이 되는 탄소제로
탄소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한정된 자원 vs 무한한 소비
그린 워싱과 ESG 워싱, 가면을 벗어라
커피의 탄소발자국
내가 버린 옷의 민낯
환경의 시각에서 보는 11월 11일
공기 1리터 주세요
Ⅳ. 생활 속에서 나부터 실천하기
티만 내는 탄소제로는 이제 그만
내 자녀를 지키는 기후위기 사용 설명서
생존 습관(Survival Habit)
초록 밥상
환경의 내로남불
먹고 쓰다 남은 약 어떻게 버리나?
담배꽁초의 공포
향기 없는 싸구려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를 돈 주고 사다니
당신이 버린 운을 줍습니다
15년 된 가죽 가방의 재탄생
Ⅴ. 한마음으로 행동하기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든다. ‘환경친구들(EFG)’의 탄생
기후회복의 산실, 충북 옥천 아자학교
마을의 공동 미션
환경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
이젠 ‘생태 도시’에서 살고 싶다
봄나들이, 데크로드 조심
영화관 일회용컵 “아~웃”
Ⅵ. 교육으로 개선하기
‘신언임홀’과 환경 교육 도시
밥상머리 환경 교육
백견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기후위기 시대, 생존 환경 교육(SEE)
기후 악당 오명 씻는 탄소중립기본법
탄소제로 퍼스트 펭귄
기후위기 시대의 키워드, ‘대응’과 ‘적응’
탄소순환센터
Ⅶ. 문화 속으로 스며들기
환경의 시각에서 본 <Don’t look up>
<호질>, ‘환경 호랑이’의 꾸짖음
안나 카레리나 법칙과 탄소제로
탄소 포인트 제도와 『중용』 23장
기후위기, 흑과 백
지구와 미래 세대에게 사과합니다
젠가놀이와 기후위기
탄소제로와 <오징어 게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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