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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 말썽꾸러기‘뭉치’, 세상 똑똑한 ‘사고’와 함께 스릴 넘치는 판타지 세계 문화 탐험을 떠나자! ? 그리스의 신화와 전설에 나오는 요괴들과 한판 대결을 하며 벌어지는 스릴 만점 모험 이야기! 『서양 고대 문명의 중심지 그리스』는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이다. 이 시리즈는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가 마법에 걸려 전 세계를 여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모험 이야기이다. 각 나라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말썽꾸러기 뭉치와 세상 똑똑한 쌍둥이 여동생 사고는 박물관에서 열리는 그리스 유물전 전시회를 갔다가 고대 그리스로 세계로 이끌려가고 만다. 게다가 어린 사촌 동생 준이는 유명한 바다 마녀 세이렌에게 납치되고 사고마저 준이와 마녀를 따라간 위기 상황이다! 뭉치는 세이렌을 동생들을 찾기 위해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부터 크레타섬, 사모아섬을 거쳐 죽은 자들이 가는 지하 세계까지 들어가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게 된다. 과연 뭉치는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고 무사히 동생들을 찾을 수 있을까? 사고와 뭉치가 경험하는 판타지 스릴러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그리스 신화를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지이며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주의 정치와 올림픽을 실시했던 나라 그리스! 전성기 때에는 에게해와 동부 지중해, 흑해 연안 등에 많은 식민지를 두고 신전을 세운 나라! 문학, 과학, 건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황금기를 이루었던 고대 그리스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리스의 찬란한 문화와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우게 된다. 또한 그리스를 직접 찾아가 문화 체험을 하고 온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