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문학
도서 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했다 : 다이어트 약쟁이에서 아침에 달리기 시작한 '달리'가 전하는 삶에 대한 공감과 위로/ : 큰글자도서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ADM000054332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종합자료실
대활자818-박812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ADM000054332 종합자료실
대활자818-박812ㅇ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다이어트 약쟁이에서 러너들의 아침 달리기를 이끄는 ‘달리’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에세이 다가오는 봄,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다면! 꼭 필요한 이야기 《어느 날, 아침이 달리자고 말했다》 당신의 일상에 용기를 가져다주는 건 무엇인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일상에 작은 틈을 내는 것에서 시작해보면 어떨까? 여기 가끔 외로웠고, 화가 났고, 슬퍼서 바닥까지 무너졌던 한 사람이 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했고 우울이라는 방에 갇혀 있었다. “그냥 문득 뛰고 싶었다.”는 생각은 우연처럼 갑작스러웠지만, “떨어지는 땀 속에 끈적이는 마음도 함께 뚝뚝 흘러내릴 것 같았다.”는 작은 기대는 현실이 되었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달리기는 꽤 괜찮았고, 숨이 쉬어졌기 때문이다. 1부 〈땀은 흘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만,〉에서는 땀조차 흘리고 싶지 않았던 다이어트 약쟁이가 처음 용기를 내어 달리게 되기까지를 다룬다. 1부 〈지각인 듯 지각 아닌 지각 같은 나〉에서는 누구에게나 아찔한 처음을 선사하는 공부, 취업, 사회생활에서 뉴비(newbie)가 느낀 경험을 전한다. 1부 〈어느 날, 아침이 나에게 왔다〉에서는 무기력하던 일상에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아침에 집중한다. 아침을 창조하는 방법부터, 달리는 아침 풍경이 떠오를 정도의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달리들과 함께한 찰나의 순간들이 기록된 1부 〈아침에 달리를 찍다〉에서는 잠시 쉬었다 가도 좋다. 1부 〈달리 보고 달리 뛰다〉에서는 달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길을 잃더라도, 용기가 없더라도, 나도 모르게 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제 내가 원할 때, 내 몸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뛸 수 있고, 한 시간도 달릴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알려주고 싶다. 뛰는 건 어렵지 않다고. 뛰고, 땀 흘리고 나면 너무나도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프롤로그」 중에서 마주한 현실이 너무 무거워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작가의 질문에 한 번 대답해보자. “같이 뛸래?” 외롭고 무기력했던 20대의 박채은 작가가 모든 것들을 씻어내고, 달리가 되어 생각보다 삶이 괜찮은 것 같다고 느꼈던 순간들을 따라가보자.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Copyright ⓒ 단양다누리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