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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기술과학
도서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 기후 위기
  • ㆍ저자사항 윤정훈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글라이더, 2023
  • ㆍ형태사항 171 p. : 천연색삽화, 도표; 21 cm
  • ㆍ일반노트 권말부록 수록
  • ㆍISBN 9791170411291
  • ㆍ주제어/키워드 지구 망한 걸까 기후 위기 10대 이슈톡 TEENAGE ISSUE TALK
  • ㆍ소장기관 다누리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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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ADM000054356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종합자료실
539-윤73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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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ADM000054356 종합자료실
539-윤73ㅇ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우리는 기후 위기의 해결책을 알고 있다. 다만, 아직 행동하고 있지 않을 뿐!”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한 기후 위기 필독서! “여러분의 남은 인생 중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입니다.” 최근 미 항공 우주국(NASA)의 과학자가 한 말이다. 2023년 여름은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하다니… 믿고 싶지 않지만 이제 기후 위기 문제는 피부로 느껴질 만큼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5년 전만 해도 기후 위기니 기후 재앙이니 하는 말들이 가끔씩 들렸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기후 변화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기후 위기 문제는 왜 일어났을까? 원인은 단순하다. 화석 연료가 주범이다. 화석 연료의 사용으로 온실 가스가 발생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그렇다면 이미 해결책도 나왔다. 바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면 된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화석 연료를 사용해 전 세계의 경제 발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화석 연료를 포기하는 건 경제 발전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과연 어떤 나라가 경제 발전을 포기할까? 하지만 기후 위기가 지속되어 기후 재앙으로 이어진다면 경제 발전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기후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다. 전체 시스템 자체를 바꾸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기후 위기는 청소년들이 일으킨 문제는 아니지만 결국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고스란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 문제를 일으킨 기성세대, 즉 어른들이 1차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더 큰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청소년들도 힘써 막아야 한다. 이제는 누구도 기후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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